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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유능한 리더는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이 있다 유능한 리더는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이 있다 리더가 바뀌면 세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그 변화를 생생하게 체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리더에게는 많은 능력이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인재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해서 적재적소에 앉히는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을 쓰면 나라가 제자리를 잡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삼국의 흥망 역시 경제적/정치적 원인도 있었지만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을 썼느냐 아니냐가 관건이었습니다. 조조, 손권, 유비는 용인술에 뛰어나 천하를 삼분할 수 있었지만 삼국 후반에는 능력없는 계승자들이 현명한 인재를 기용하지 못해 진나라에 의해 멸망한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곽우가는 삼국의 영웅들을 비교분석해서 현대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을 들려주.. 더보기
삼국지 영웅들의 인재등용술 7가지 삼국지 영웅들의 인재등용술 7가지 삼국지 영웅들의 인재등용술 7가지 유비 삼국시대에는 인재들이 많았고, 어진 선비를 추천하는 데도 서로 힘을 쏟았습니다. 사람을 쓰는 것은 장기판에 말을 놓는 것과 비슷하지만, 장기 한 판은 가볍고도 유쾌한 승패로 끝나는 데 비해 인재등용은 한 사람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거나 나라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삼국은 인재를 등용해서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인재를 등용하는 방법과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중국대륙학자인 곽우가는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삼국지]에서 삼국의 영웅들을 비교분석하여 현대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삼국지 영웅들의 인재등용술 7가지]를 정리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