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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서로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는 법 5가지 서로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는 법 5가지 상대방을 좋아하면서도 늘 싸우는 연인이 있는가 하면, 일방적으로 상처를 받는 관계에 지쳤다는 연인도 있습니다. 또는 서로 사랑해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맹세하며 결혼했는데도 서로의 결점이나 단점을 비난하면서 쓸데없는 말싸움을 되풀이하는 게 지긋지긋하다는 부부도 있습니다. 심리상담사이자 [나한테 왜 그래요?]의 저자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들려주는 [서로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는 법 5가지]입니다. 서로에게 쓸데없이 상처주지 않고 소중히 아끼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서로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는 법 5가지 1 혼자 단정하는 나쁜 습관을 버린다 연인이나 배우자의 태도에 기분이 확 상해서 금세 싸우는 사람, 불만이 쌓여서 언짢은 태도를 보이는 사람, 또 왜 바라는 대.. 더보기
마음과 생활의 균형 이루는 법 6가지 마음과 생활의 균형 이루는 법 6가지 중용을 매우 중요시한 공자는 "무엇이든 알맞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령 좋은 일이라도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즉 극단적 사고방식은 접어두고 균형있게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행복을 얻는 길이라는 가르침입니다. 심리학자이자 [푸념도 습관이다]의 저자 우에니시 아키라가 들려주는 [마음과 생활의 균형 이루는 법 6가지]입니다. 살아가면서 마음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마음과 생활의 균형 이루는 법 6가지 1 균형있게 살면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워라밸이란 워크 라이프 밸런스, 즉 일과 생활의 균형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이 균형이 무너지면 신세를 한탄하는 식의 푸념이 많아질 수밖에 없으며, 나아가 과로로 건강을 해치거나 삶.. 더보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되새겨보는 톨스토이 인생 명언 20선 한 해를 마무리하며 되새겨보는 톨스토이 인생 명언 20선 올 한 해가 또 저물어갑니다. 좋은 일도 많았지만 반대로 여러 가지 이유로 힘겨운 일도 있었을 겁니다.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좋았던 일은 더 기쁜 일로 만들고 힘겨웠던 일은 잘 해결이 되어서 새해에는 더 밝고 힘찬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세계 수많은 위대한 작품과 사상서에서 삶의 지혜가 되는 말들을 담았는데, 그 중 [한 해를 마무리하며 되새겨보는 톨스토이 인생 명언 20선]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성찰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되새겨보는 톨스토이 인생 명언 20선 1 지혜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노력.. 더보기
결혼에 대한 잘못된 믿음 8가지 결혼에 대한 잘못된 믿음 10가지 프랑스 작가 앙드레 모루아는 "결혼의 성공은 좋은 배우자를 찾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배우자가 되는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결혼을 앞둔 사람들 혹은 이미 결혼한 부부들은 스스로 좋은 배우자가 되려고 하기보다는 상대방에게 좋은 배우자가 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것이 결혼생활을 불행하게 만드는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심리치료학자로서 결혼에 대한 잘못된 믿음 24가지를 재해석한 [결혼의 신화]를 쓴 아널드 라자루스는 행복해야 할 많은 커플들이 불행에 빠지는 것은 이처럼 서로에게 비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저자에 따르면 결혼은 근본적으로 파트너십이자 하나의 직업입니다. 그런데도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은.. 더보기
트라우마 간섭과 통제의 상처와 해결방법 5가지 트라우마 간섭과 통제의 상처와 해결방법 5가지 갖가지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트라우마 테라피]에서는 우리를 마음의 감옥에 가두는 8가지 마음의 상처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저자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는 일시적인 정신적 죽음을 가져오는 굴욕의 상처, 우리를 병들게 만드는 무시의 상처, 인간의 본능적 신뢰기반을 무너뜨리는 배신의 상처, 세상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드는 억울함의 상처 등에 깃들어 있는 심리구조와 그 치유방법을 각각의 사례와 더불어 이야기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중 마음의 문을 닫게 만드는 간섭과 통제의 상처와 해결방법 5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변의 지나친 간섭과 통제로 인해 마음의 손발이 묶여버린 듯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 더보기
[연애와 싸움] 연애에 줄다리기는 필요할까, 싸움은 정말 애정을 깊게 해줄까? 연애는 긴장과 이완이 오밀조밀하게 엮인 친밀감입니다. 밀고 당기기, 일명 '밀땅'이라는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 남자와 여자는 기뻐하고 슬퍼하며 사랑의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을 다 느끼게 됩니다. 즉 연애는 마치 고무줄 같아서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끊어지고, 너무 느슨하게 놓아두면 탄력을 잃기 때문에 때로는 밀고 때로는 당기면서 그 감정을 잘 조절해야만 활력이 유지된다는 것이지요. . 하지만 [사랑에 관한 100가지 질문]의 저자 마츠모토 잇키는 다른 모든 일도 마찬가지이지만 ‘줄다리기도 적당히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흔히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느니, "싸울수록 사이가 좋아진다"느니 하면서 싸움을 미화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들입니다. 잠.. 더보기
관심은 식물도 움직이게 한다! 관심과 칭찬은 사람에게 의욕과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애정과 관심이 있을 때 사람이든 고래든 춤추게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한 통의 전화, 10분의 방문,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어떤 간호사보다 큰 위안을 준다. 우리는 돈으로 간호사를 살 수 있지만 사랑을 살 수는 없다. -레너드 캐머 아프리카 세렝게티에 있는 ‘우츄프라카치아’라는 식물을 아는지요. 초록빛 잎사귀 속에 솜털이 보송보송 나 있는 이 식물은 약간의 수분과 햇빛으로도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손길이 닿기만 해도 금세 시들어 죽어버리지요. 극도의 민감함과 결벽증 때문이랍니다. 우츄프라카치아를 되살릴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사랑입니다. 호기심에 한 번 보고 외면하는 것이.. 더보기
천재닭 마트와 [좋은아빠 되기 프로젝트] 천재닭 마트를 통해 본 .................................................................................................... TV프로 을 즐겨보는 편이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먹고 싶으면 먹고 싶다, 화가 나면 화가 났다, 슬프면 슬프다, 질투가 나면 질투가 난다..는 속내를 가감없이 드러내보이는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가슴이 뻥 뚫리면서 쓸데없이 머릿속과 마음속을 떠돌던 너저분한 감정들이 깨끗이 씻겨져 나가는 것 같아 즐겁다. 개든, 고양이든, 새든, 단지 사람의 말을 하지 못할 뿐이지, 어지간한 사람보다 훨씬 공감력이 뛰어난 동물도 나오고, 상상을 초월할 만큼 영리한 동물도 나오고, 또 안쓰러울 만큼 충성심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