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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

품격있는 리더의 5가지 조건 리더 명언 10선 품격있는 리더의 5가지 조건 리더 명언 10선 모든 인위적인 것을 버리고 자연의 섭리를 따르라는 도가(道家)의 창시자 노자는 "행하되 공을 내세우지 않고, 이끌되 지배하지 않는, 이것이 가장 큰 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품격있는 리더의 조건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리스펙트]의 저자 데보라 노빌이 들려주는 [품격있는 리더의 5가지 조건]입니다. 아무리 탁월하고 변화에 앞장서는 리더라 할지라도 구성원들의 공감과 지지라는 공감 위에서 물흐르듯 순리에 따라 혁신을 시도해야만 하며, 무엇보다도 구성원의 행복이라는 가치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자의 말의 핵심입니다. 어느 분야에서나 리더의 위치에 있는 분들에게 필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리더 명언 10선]도 함께 올립니다. 품격있는 리더의.. 더보기
역적 충원군 양인이 양반을 때리는 것은 역리이거늘.. 역적 충원군 양인이 양반을 때리는 것은 역리이거늘.. 드라마 [역적]에서는 세조의 허물을 들춰내고 다닌다고 해서 연산군(김지석)의 노여움을 사는 바람에 귀양을 떠났던 충원군(김정태)이 4년여 만에 다시 돌아와 홍길동(윤균상)과 또 한 번의 승부수를 띄우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양인이 양반을 때리는 것은 역리이거늘..] 순리를 따르라며 홍길동과 맞선 것이다. 아버지 아모개(김상중)의 뒤를 이어 큰어르신으로 거듭난 길동을 향해 “발판아”라고 부르며 나타난 충원군과 유배지에서 죽어갈 것으로만 알았던 충원군의 등장에 차갑게 얼굴이 굳어지는 길동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펼쳐 보여줄지 흥미롭다. . 역적 충원군 양인이 양반을 때리는 것은 역리이거늘.. 충원군은 연산군의 용서를 받고 유배에서 돌아와 사배(四拜. 네 번.. 더보기
노자 명언..비움과 낮춤의 지혜 7가지 노자 명언..비움과 낮춤의 지혜 7가지 노자 명언..비움과 낮춤의 지혜 7가지(이미지 출처 서울신문) 법((法)이라고 하면 흔히 잘못을 저질렀을 때 들이대는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법대로 해!" 하고 소리치면 그 동안 순리대로 풀어나가려고 했던 일이 더 이상 해결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음을 뜻합니다. 사전에도 "법(法)은 질서를 유지하고 사회가 유지되기 위해 정의를 실현함을 직접 목적으로 하는 국가의 강제력을 수반하는 사회적 규범 또는 관습을 말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말 중 특히 는 의미가 여느사람들이 알고 있는 법의 의미에 가장 가까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 수(水)에 갈 거(去)가 합쳐져서 이루어진 법(法)은 말 그대로 물이 흐르듯 순리대로 풀어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에도 요즘은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