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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홍성남 신부 탈렌트의 비유 창조적인 사람 신경증적인 사람 홍성남 신부의 탈렌트의 비유 창조적인 사람 신경증적인 사람 [마태복음] 25장에서 30절에는 누구든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기는 두 부류의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복음을 읽고 가진 것이 없는 자에게서 가진 것마저 빼앗는 것은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귀절의 본래 의미는 자기에게 주어진 것을 충분히 활용해서 자신의 삶을 결실 있는 인생으로 만든 사람들과 그저 원망만 하면서 자기 삶에서 아무런 결실도 맺지 못하는 사람들, 이 두 부류를 비교한 것입니다. 홍성남 신부 탈렌트의 비유 창조적인 사람 신경증적인 사람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홍성남 신부가 들려주는 [탈렌트의 비유 창조적인 사람 신경증적인 사람]입니다. 자신의 .. 더보기
[가치있는 인생]은 변명할 것이 없는 인생이다 인생에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은 사람들은 한 일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 시어도 루스벨트 대통령은 언젠가 이런 말을 했다. 중요한 사람은 비판하는 사람도 아니고, 어디를 개선해야 할지 지적해 주는 사람도 아니다. 공로는 실제로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의 것이다. 그는 얼굴이 먼지와 땀으로 더러워진 사람이며, 용감하게 시도하는 사람이며, 실수하지만 금방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사람이다. 그는 커다란 열정과 헌신이 무엇인지 알고 의미있는 일을 위해 자신을 사용하는 사람이다. 마지막에 커다란 업적을 내고 승리하면 가장 좋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 실패할지라도 용감하게 도전한 것이다. 그래서 그의 자리는 승리도 실패도 없는 냉담하고 소심한 영혼들과 결코 함께 있지 않을 것이다. 비판의 소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