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약함

감정을 다스리는 지혜 7가지 감정을 다스리는 지혜 7가지 하버드대 일레인 교수는 "자기감정의 노예가 되는 것이 폭군의 종이 되는 것보다 훨씬 불행한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정서가 불안할 때는 감정이 앞서 이성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인 행동은 자아실현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될 뿐입니다. 하버드 관리학 전임강사로 활동하면서 세계 500대 기업의 관리자문 및 기업훈련서비스를 하고 있는 쑤린이 들려주는 [감정을 다스리는 지혜 7가지]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해 객관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냉정하게 자신을 분석하는 눈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분노에 이성을 잃지 마라 사소한 일에 화를 참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장의 .. 더보기
송곳 인간의 비열함에 대처하는 자세 송곳 인간의 비열함에 대처하는 자세 하루하루 눈물겨운 투쟁 속에서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 [미생]의 계보를 잇는 [송곳]은 대형마트 푸르미에서 직원들을 부당해고하기 위한 물밑작전을 펼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3,4회에서는 부진노동담소 소장 구고신(안내상)의 도움을 받아 노동조합을 결성한 과장 이수인(지현우)과 푸르미마트 직원들이 두려움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어 사측의 부당한 대우에 맞서는 시위에 나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권운동가이자 권리신장운동가로 미국 내 흑인의 인권운동을 이끌었던 마틴 루터 킹은"어떤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었다"고 말했는데, 푸르미 직원들이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 더보기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 심리학 박사이자 심리치료사인 마티 올슨 래니는 [사랑과 성격 사이]에서 감정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복잡하기 짝이 없는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다양한 기술을 터득해 감정에너지와 정신에너지 사이의 균형을 찾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것을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균형을 잡으면서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밧줄을 타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만, 이러한 방법은 효과가 있을 때도 있지만 별로 효과가 없을 때도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균형을 되찾고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끈기와 유연함, 훈련이 필요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