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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수동적 언어를 능동적 언어로 바꾸기 수동적 언어를 능동적 언어로 바꾸기 어떤 말투에는 자기 감정에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사고방식이 숨어 있습니다. 이런 말투를 '수동적 언어'라고 합니다. 수동적인 말투를 쓰는 사람은 실제로 능동적인 힘을 잃는다고 합니다. 감정 조절의 능력을 자신이 갖는 대신 다른 사람이나 주변환경에 돌리기 때문입니다. 애리조나대 상담 분야 박사인 개리 D. 맥케이와 의사소통 및 동기화 훈련연구소 소장인 돈 딩크마이어가 [아들러의 감정수업]을 통해 들려주는 [수동적 언어를 능동적 언어로 바꾸기]입니다. 평소 자신이 어떤 수동적인 말투를 쓰는지 알아보고 이를 능동적인 말투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수동적 언어를 능동적 언어로 바꾸기 ■ 수동적 언어의 예 ▶ "그 사람 때문에 이렇게 됐어" 자기 감정이 다른 사람이.. 더보기
사장이 결정하고 직원은 실행하는 데 필요한 키워드 3가지 사장이 결정하고 직원은 실행하는 데 필요한 키워드 3가지 직원을 믿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사람을 믿는 것과 일을 믿는 것은 전혀 별개라고 주장하는 사장이 있습니다. 주식회사 무사시노 대표이사이자 [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의 저자 고야마 노보루 사장입니다. 그는 무조건 믿거라 하고 직원을 방치하면 눈깜짝할 사이에 회사가 망한다고 말합니다. 고야마 노보루 사장이 들려주는 [사장이 결정하고 직원은 실행하는 데 필요한 키워드 3가지]입니다. 경영 방침에서부터 직원을 교육하는 마음가짐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사장이 직접 전하는 비결인 만큼 기업을 운영하는 분만이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장이 결정하고 직원은 실행하는 데 필요한 키워드 3가지 ■ 사장이 결정하고 직원은 실행한다 사장이 결.. 더보기
잘못된 결정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 12가지 잘못된 결정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 12가지 욕설 벌금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누군가 욕을 하면 벌금통에 1달러씩 넣습니다. 그 목적은 사람들이 욕설을 내뱉는 것을 의식하여 그 횟수를 줄이자는 것입다. 이와 마찬가지로 '의사결정 벌금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의사결정시 자신이 피하고자 하는 특정한 표현을 쓰고 있거나 비이성적인 사고패턴에 굴복하고 있음을 발견했을 때 잠시 멈춰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결정 전문가이자 [결정, 흔들리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의 저자 애니 듀크가 들려주는 [잘못된 결정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 12가지]입니다. 매순간 의사결정을 할 때 자신이 어떤 말이나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인식하고 멈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지침입니다. 잘못된 결정을 하고.. 더보기
결정 피로 정신적 피로는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친다 결정 피로 정신적 피로는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친다 '선택'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 온 스탠퍼드대 조너선 레빈 교수는 '결정 피로'에 관한 논문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수많은 선택지를 끊임없이 주었을 때 결정의 질이 어떻게 되는지 실험했는데, 몸을 계속 쓰면 피로해지듯이 정신도 계속 쓰면 피로해지며, 이 정신적 피로는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의 강의를 바탕으로 한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의 저자 사토 지에가 들려주는 [결정 피로 정신적 피로는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친다]입니다. 일상에서든 업무에서든 하루에도 크고 작은 결정을 끊임없이 내려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정 피로 정신적 피로는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친다 ■ 결정.. 더보기
결정불능증후군 정답은 없다 선택 명언 10선 결정불능증후군 정답은 없다 선택 명언 10선 사람들은 흔히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갖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콜롬비아대학의 쉬나 아이엔가 교수에 연구결과에 따르면, 선택의 기회가 많은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최근 결정불능증후군이라고 해서 결정을 내리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이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하는 것은 선택의 폭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EBS 지식채널e에서 방영한 [결정불능증후군 정답은 없다]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삶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문제에는 정답이 없으며, 선택과 실패의 반복 속에서 더 나은 결정을 배울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좀더 바람직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택 명언 10선]도 함께 올립니다. 결정불능증후군 정답은 없다.. 더보기
결정 공포증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 결정 공포증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 결정 공포증은 다른 말로 이라고도 합니다. 결정을 두려워하는 심리는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다양한 대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결정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진땀을 흘리고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한참을 고민하고도 결정을 내리지 못합니다. 문제는 이런 경험이 계속되면 점점 더 선택을 두려워하게 되고, 어떻게든 결정을 피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하버드대학의 행동심리학을 분석해서 직장인들을 위한 지침을 연구해 오고 있는 하버드 전문 기고가 웨잉슈잉은 [하버드 행동심리학 강의]에서 잘못된 결정에 빠지지 않기 위한 법칙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결정 공포증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 더보기
결정도 연습이 필요하다..나를 만들어가는 자기결정력 결정도 연습이 필요하다..나를 만들어가는 자기결정력 인생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몰라 헤매는 결정장애, 이른바 햄릿증후군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힘이 부족해서 괴로워하는 결정장애는 선택의 기회가 많아진 현대사회가 낳은 새로운 정신적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독일의 심리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바스 카스트는 “과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던 속박의 상황에서 이제는 끊임없이 결정해야 하는 속박의 상황으로 바뀌었다”고 표현했습니다. 선택지가 많은 것도 선택지가 없는 것과 같이 속박당하는 것은 매한가지라는 의미입니다. 결정도 연습이 필요하다..나를 만들어가는 자기결정력 연구자들에 따르면, 자신의 선택.. 더보기
트라우마 간섭과 통제의 상처와 해결방법 5가지 트라우마 간섭과 통제의 상처와 해결방법 5가지 갖가지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트라우마 테라피]에서는 우리를 마음의 감옥에 가두는 8가지 마음의 상처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저자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는 일시적인 정신적 죽음을 가져오는 굴욕의 상처, 우리를 병들게 만드는 무시의 상처, 인간의 본능적 신뢰기반을 무너뜨리는 배신의 상처, 세상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드는 억울함의 상처 등에 깃들어 있는 심리구조와 그 치유방법을 각각의 사례와 더불어 이야기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중 마음의 문을 닫게 만드는 간섭과 통제의 상처와 해결방법 5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변의 지나친 간섭과 통제로 인해 마음의 손발이 묶여버린 듯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 더보기
결정장애 햄릿증후군..성공하는사람들의 8가지 선택습관 결정장애 햄릿증후군..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선택습관 최근 주변에 집밥집이 많이 생겼습니다. 딱 한 가지 메뉴로 집에서 먹는 것과 같은 상차림이 나오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아침밥을 못 얻어먹고 출근한 직장인들이나 혼자 독립해 나와 살면서 밥 해먹기가 귀찮아진 사람들에게도 인기만점입니다. 게다가 또 한 가지 좋은 점은, 매일 딱히 새로울 것도 없는 식사 메뉴를 골치를 섞여가며 골라야 하는 난감함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들어가서 앉기만 하면 알아서 오늘의 메뉴를 가져다주니 말입니다. 세상이 복잡해져 달리 머리를 쓸 일이 많아진데다 선택의 폭 또한 지나칠 만큼 다양하고 넓어진 탓에 이렇듯 간단하다면 간단한 식사 메뉴를 정하는 일조차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라는 .. 더보기
선택과 후회는 나란히 오는 친구 - 우유부단함을 버려라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전대통령이 생전에 즐겨 들려주던 경험담이 있습니다. 레이건 대통령은 이 경험을 통해 흔들림없는 선택과 결정을 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레이건의 숙모는 그에게 구두를 맞춰주려고 제화점에 데리고 갔습니다. 제화공은 그에게 “발끝부분을 사각으로 해드릴까요, 아니면 둥글게 해드릴까요?”라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레이건이 주저주저하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자 제화공은 그러면 2,3일 뒤에 다시 와서 어떤 것으로 선택할 것인지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며칠 후 거리에서 레이건을 만난 제화공은 발끝부분을 어떤 모양으로 할 것인지 다시 물었고, 이번에도 레이건은 머뭇거리며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제화공은 “좋습니다. 그럼 내일 오세요. 제가 알아서 구두를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