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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보는 세상/건강/생활

컬러 푸드..색깔별로 식품영양 따져보기 컬러 푸드..색깔별로 식품영양 따져보기 우리는 흔히 어떤 혈액형이냐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을 짐작하듯이 어떤 색깔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개성이나 취향을 판별하곤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식품의 색깔에도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예컨대 ‘블랙 푸드=젊음의 유지’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는 식품의 검은색에 노화를 방지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독을 빼라 살이 빠진다]의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색을 따져가면서 음식을 먹으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 컬러 푸드는 식품이 가진 색깔만이 효과가 있으며, 식품의 색이 선명할수록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김소형 박사가 들려주는 색깔별에 따른 식품의 영양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색깔.. 더보기
수독이 빠지면 부종이 가라앉는다..수독지수 테스트 수독이 빠지면 부종이 가라앉는다..수독지수 단테스트 요즘 물을 마시는 게 건강에 좋다고 해서 의무적으로라도 하루에 일정량의 물을 마시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물이 독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른바 수독(水毒)입니다. 예를 들어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 섭취로 인한 알레르기가 원인이 되어 수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분이 체내에서 썩어가는 수독증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수독은 부종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독을 빼라 살이 빠진다] 의 저자이자 한방 다이어트 스페셜리스트 김소형 박사는 수독이 빠지면 부종이 가라앉는다고 말합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수독증상과 수독지수 테스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수독이 빠지면 부종이 가라앉는다..수독지수 테스트 ■ 수분적체의 가장 큰 원인은 음식 알레르기 .. 더보기
수면부족은 비만의 지름길 수면부족은 비만의 지름길 나이가 들어갈수록 남자도 여자도 살이 찌는 것이 신경쓰이게 됩니다. 나잇살이라며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지만, 비만은 외모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갖가지 생활습관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비만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흔히 식사제한이나 운동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살을 빼기가 어렵다는 것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고 합니다. 수면부족도 비만의 큰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수면진료 전문가 미야자키 소이치로의 [수면테라피]를 통해 수면부족이 왜 비만의 원인이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주변상황도 뒤숭숭한데다 날씨도 더워져서 밤잠을 설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면부족은 비만의 지름길일 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 더보기
독소의 유형과 독소 자가진단테스트, 몸속 클렌징 3단계 독소의 유형과 독소 자가진단테스트, 몸속 클렌징 3단계 현대인이 일상적으로 독소에 노출돼 있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독을 빼라 살이 빠진다]의 저자로 국내 최고의 한방다이어트 스페셜리스트인 김소형 박사는 한방에서는 이러한 독소들이 약한 체내기관에 모여들어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합니다. 독소는 개인의 체질과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유형을 보이는데, 그 유형은 크게 담음, 어혈, 수독으로 나누어집니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독소의 유형에 따른 증세와 부작용, 그리고 독소 자가진단테스트와 독이 잘 빠지는 몸을 만드는 몸속 클렌징 3단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 사람에게 한 가지 독소 유형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세 가지 모두 나타나거나 한두 가지가 유난히 높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각 증세를 보고 .. 더보기
피곤할 때 먹고 싶어지는 음식 피곤할 때 먹고 싶어지는 음식 우리는 지쳤을 때나 피로를 풀기 위해 뭔가를 먹거나 마시고 싶어집니다. 그 이유는 교감신경이 긴장상태가 되고 몸에 혈류가 부족해 혈당치가 내려가면 ‘먹는다’라는 부교감신경의 스위치를 켜는 행위나 당을 보충하는 행위로 어떻게든 완화시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피곤할 때 먹고 싶어지는 것은 단것, 신것, 매운것, 찬것 등 자극적인 음식인데, 니가타대학 대학원의 아보 도오루 교수에 따르면 이러한 음식들이 몸에 미치는 효과는 저마다 다르며 피로를 푸는 방법도 다릅니다. 피곤할 때 먹고 깊어지는 음식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때이른 더위로 지치기 쉬운 요즘인 만큼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곤할 때 먹고 싶어지는 음식 ■ 단 것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더 피로해지기 쉽다 피곤할 때 무심코.. 더보기
건망증..기억력 장애가 일어나는 병 건망증..기억력 장애가 일어나는 병 요즘 건망증이 심해져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때로는 그 정도가 지나쳐 혹 치매가 아닌가 염려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건망증과 치매를 구분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망증은 열쇠를 어디다 두었는지 몰라서 매번 여기저기 찾아야 하는 거라면, 치매는 열쇠를 보고도 이게 뭐지? 혹은 어디에 소용되는 물건이지? 하고 그 용도를 생각해 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생각할 것도 많고 할 일도 지나치게 많아서 늘 머릿속이 포화상태인 채로 살아가다 보니 금세 필요한 기억이 떠오르지 않는다거나 깜빡깜빡하는 것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거나 잘 휴식을 취하면 곧 원상으로 돌아온다고 하니까요. 단,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건.. 더보기
피부노화 예방 자외선 방지 대책과 자외선 차단제 피부노화 예방 자외선 방지 대책과 자외선 차단제 날씨가 좋아져서 바깥나들이를 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신경써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외선입니다. 나이가 들면 신체의 세포가 노화되어 가는 것과 더불어 피부도 노화가 진행됩니다. 이 피부노화의 80퍼센트는 ‘광(光)노화’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광노화란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노화현상을 말합니다. 기미나 주름살, 주근깨 등은 물론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 또한 광노화의 결과물입니다. 피부노화를 막기 위헤서는 햇빛을 자주 쐬는 일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좋은 날씨에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을 수는 없습니다. 또 직업상 외출이 잦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안티에이징 의학전문의 히비노 사와코 박사가 피부노화 예방을 .. 더보기
피로의 원인과 피로를 물리치는 마음가짐 7가지 피로의 원인과 피로를 물리치는 마음가짐 7가지 피로란 병이 나기 직전에 몸이 외치는 SOS 신호를 말합니다. 따라서 그 '몸의 소리'를 무시하거나 듣지 못해 놓쳐버리면 일을 물론 기본적인 생활조차 하기 어렵게 됩니다. 반면에 피로의 원인을 알고 적절한 마음가짐을 통해 해소한다면 몸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힘을 발휘해서 더 활기차고 충만한 날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다]의 저자이자 니가타대학 교수인 아보 도오루는 피로에 지쳐가는 현대생활에서 피로의 정체와 원인, 피로를 해소하는 비결 등 피로 없이 건강하게 사는 생활습관에 대해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중 우리 몸을 망치는 피로의 원인과 피로를 물리치는 마음가짐 7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피로의 원인과 피로를 물리치는 마음가짐 7가.. 더보기
뇌에 나쁜 음식과 뇌를 망치는 음식 끊는 법 뇌에 나쁜 음식과 뇌를 망치는 음식 끊는 법 뇌 활동은 무엇을 먹는지에만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먹지 않는지, 무엇을 마시지 않는지도 중요합니다. 뇌의 신경세포는 대부분 단백질과 필수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러한 영양소는 활성산소라는 유해산소에 의해 손상됩니다. 활성산소는 담배를 피울 때 대량으로 발생되며, 담배연기에 함유된 카드뮴은 우리 몸에 아연이 작용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또한 흡연은 지능지수를 평균 5포인트 떨어뜨립니다. 또한 한 잔의 술은 백약의 으뜸일 수도 있지만 과음은 뇌를 위축시키며, 이것은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지나친 흡연이나 음주는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을 재촉한다는 것입니다. 마가린이나 마요네즈에 대량으로 들어 있는 트랜스지방산도 DHA의 작용을 막습.. 더보기
뇌를 망치는 물질과 해독법..중금속 오염으로부터 뇌를 지키자 뇌를 망치는 물질과 해독법..중금속 오염으로부터 뇌를 지키자 우리 생활 곳곳에는 납이나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 존재합니다. 현대인들의 몸에는 옛날사람들보다 약 700배나 되는 중금속이 축적되어 있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먹는 곡물이나 채소, 과일은 살충제나 제초제를 듬뿍 맞으며 자란 것이고, 식탁에 오르는 육류 또한 이러한 먹이를 먹고 자란 동물의 고기이며, 양식 어패류 역시 항생물질로 가득찬 수조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유독물질이 우리의 뇌와 몸에 갖가지 해를 입힌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의 저자인 약학박사 이쿠타 사토시는 이것을 '항영양소'라고 부릅니다. 저자는 이 항영양소는 필수영양소가 우리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을 뿐 아니라 이미 흡수된 필수영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