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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보는 세상/건강/생활

꼭 알아둬야 할 면역력 관련 상식 10가지 꼭 알아둬야 할 면역력 관련 상식 10가지 우리 몸에 질병을 일으키는 면역력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은 유해한 환경, 심리적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입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려면 주변 환경을 늘 청결히 유지하고 스트레스 요인을 잘 살피면서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 내 몸을 살린다]의 저자인 김윤선 한의학 박사가 들려주는 [꼭 알아둬야 할 면역력 관련 상식 10가지]입니다. 자신은 물론 가족의 건강을 위해 면역력에 대해 보다 상세한 것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꼭 알아둬야 할 면역력 관련 상식 10가지 1 여성이 남성보다 면역력이 높다 여성이 남성보다 압도적으로 면역력이 높다. 이는 남녀의 평균수명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남성이 79세인데 여성은 86.. 더보기
면역력 높이는 식단의 재구성 5가지 원칙 면역력 높이는 식단의 재구성 5가지 원칙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양의 균형을 잡아나가는 식단으로 재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단이라고 하면 어려운 원칙과 규칙을 떠올리지만, 면역력을 높이는 식단이라고 해서 평소의 식단과 전혀 다른 것은 아니며 외식을 할 때나 집에서 식사할 때 약간의 원칙을 지키면 됩니다. 오랫동안 서양의학의 면역학과 28체질의학을 결합하여 음식과 식품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 속 면역요법을 연구해 온 [면역력 강화를 돕는 식단요법]의 저자 백승헌 박사가 들려주는 [면역력 높이는 식단의 재구성 5가지 원칙]입니다.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평소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식단을 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면역력 높이는 식단의 재구성 5가지 원칙 1 자연식품을 먹는다 신.. 더보기
2018년 신년운세 무술년 황금개띠해에 살펴보는 띠별운세 2018년 신년운세 무술년 황금개띠해에 살펴보는 띠별운세 2018년 무술년(丁酉年)은 '황금개띠해'입니다. 무(戊)는 하늘의 에너지를 받은 누런 흙으로 쌓인 산, 즉 무성하고 번성하다는 의미의 황금색을 나타내며 술(戌)은 땅의 에너지로 12지지 중 개띠를 가리킵니다. 우리 선조들은 개를 악과 거짓을 쫓아냄으로써 공간을 지키는 길상의 존재, 지상과 천상을 잇는 심부름꾼, 인간의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동물로 여겨왔습니다. 그래서 새해가 되면 개 그림을 그려 대문이나 벽장, 곳간 문에 붙여 액을 쫓는 풍속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무술년 황금개띠해를 맞아 2018년 신년운세와 띠별운세를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것은 기분좋게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조심하면서 무슨 일이든 술술 잘 풀리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보기
여름철 별미국수 평양냉면 함흥냉면 콩국수 우무냉국 여름철 별미국수 평양냉면 함흥냉면 콩국수 우무냉국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울산, 부산, 대구, 경주 등 30여 개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 특히 경주는 어제 오후 2시 30분경 거의 40도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여름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여름철 별미국수가 있습니다. 냉면(평양냉면, 함흥냉면), 콩국수, 우무냉국이 그 주인공입니다. 시원한 소바도 있지만, 우리나라 전통국수인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콩국수, 우무냉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리법은 아니고 음식의 역사와 음식에 얽힌 문화를 간략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음식문화평.. 더보기
입춘 수여산 부여해(壽如山 富如海) 산처럼 장수하고 바다처럼 부유해지소서! 입춘 수여산 부여해(壽如山 富如海) 산처럼 장수하고 바다처럼 부유해지소서! 오늘은 봄이 시작되는 절기인 입니다. 지난 가을부터 워낙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서 그런지 평소 예사롭게 보아넘기던 입춘이 그 어느 때보다도 반갑습니다. 새로운 봄이 힘겨웠던 지난 시간을 따스하게 위무해 줄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런 희망이라도 가져볼 수 있는 계기를 주기 때문이라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겨울이 오면 봄이 머지 않으리"라고 읊었던 영국의 시인 바이런도 아마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 자칫 허물어지기 쉬운 희망을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듭니다. 입춘 수여산 부여해(壽如山 富如海) 산처럼 장수하고 바다처럼 부유해지소서! 기복행사로 각 가.. 더보기
다양한 와인 브랜드 알아보기 다양한 와인 브랜드 알아보기 처음 사람을 만나면 먼저 서로의 이름을 주고받듯이 와인을 구매하려 할 때도 먼저 제품의 이름에 눈길이 갑니다, 그런데 막상 와인을 사려고 하면 레이블에 적힌 뜻모를 외국어 이름들 때문에 저도 모르게 구매욕구가 위축되기도 합니다. 영어 레이블은 해독이 가능하다 해도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에스파냐어, 독일어 등으로 표기된 레이블에는 주눅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고려한 생산자들은 되도록이면 발음하기도 편하고 기억하기도 쉬운 이름을 지으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와인특강도 하고 칼럼도 쓰는 [나의 첫번째 와인가이드]의 저자 조병인이 들려주는 [다양한 와인 브랜드 알아보기]입니다.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명칭부터 포도원이나 원산지 이름을 딴 명칭 등 다양한 와인 브랜드에 대.. 더보기
2017년 신년운세 정유년 붉은닭해에 살펴보는 띠별운세 2017년 신년운세 정유년 붉은닭해에 살펴보는 띠별운세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입니다. 하늘의 에너지인 천간(天干)의 10字와 땅의 에너지인 지지(地支)의 12字가 만든 60갑자(甲子) 중 정유(丁酉)는 34번째로 십간(十干)의 정(丁)은 불의 기운을 상징하여 붉은색, 유(酉)는 닭을 뜻합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여명을 알리는 상서롭고 신통력을 지닌 서조(瑞鳥)인 닭은 다가올 미래를 알려주는 예지력이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었습니다. 좋은 일보다는 힘겨운 일들이 더 많아서 다들 몸도 마음도 크게 지쳐 있는 상태입니다. 새해에는 닭의 울음 소리가 캄캄한 어둠을 쫓아내듯이 나쁜 일은 모조리 몰아내버리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2017년 .. 더보기
눈물 스트레스와 독소를 배출하는 자연진통제 눈물 명언 10선 눈물 스트레스와 독소를 배출하는 자연진통제 눈물 명언 10선 우리의 건강은 몸에 쌓인 유해물질과 독소, 마음에 쌓인 집착과 피로, 스트레스만 잘 배출해도 기본적으로 지켜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기, 쓸고 닦기, 버리기, 마무리하기 등 내몸 대청소 4법칙을 주장하는 파리 종합병원 대표의사인 프레데릭 살드만 의사는 [내몸 대청소]에서 몸과 마음에 누적되어 있는 유해한 요소들을 '과감하게 버리는 기술'을 통해 전혀 다른 나로 새롭게 태어나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는데, 이 중 스트레스와 독소를 배출하는 자연진통제 눈물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흘리는 상실의 눈물, 슬픈 영화를 보았을 때 흘리는 공감의 눈물, 상처가 났을 때 흘리는 아픔의 눈물 등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눈물에 대해 좀더 .. 더보기
냉면과 고기 그 환상의 조합 냉면의 유래와 종류 냉면과 고기 그 환상의 조합 냉면의 유래와 종류 요즘 제철을 만난 음식 중 하나가 냉면입니다. 여름철 최고 별미인 이 냉면과 환상의 조합을 이루는 것은 바로 고기인데, 한의학적으로 보면 메밀가루에 녹말을 넣어 만든 냉면이 고기를 먹고 소화시킬 때 발생하는 장과 위의 열과 탁한 기운을 내려보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인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는 메밀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냉면만을 따로 파는 음식점도 있지만 보통은 고기를 파는 음식점에 냉면 메뉴가 있거나 고기를 먹은 후 냉면을 서비스로 주기도 합니다. 김형자 과학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냉면과 고기 그 환상의 조합입니다. 냉면의 유래와 종류도.. 더보기
베개건강법 좋은 베개의 조건 3가지와 베개로 개선 가능한 증상 5가지 베개건강법 좋은 베개의 조건 3가지와 베개로 개선 가능한 증상 5가지 내 몸에 맞지 않은 베개를 사용해서 발생하게 된 만성적인 수면의 질 저하를 '베개불면'이라고 부릅니다. 활동할 때 못지않게 수면자세 또한 인체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몸에 맞지 않은 베개가 불편한 수면자세를 만들고 자세가 안 좋다 보니 코를 심하게 골게 되기도 합니다. 사람의 목뼈(경추)는 앞쪽으로 자연스럽게 커브를 그리고 있는데, 베개를 벨 때도 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목과 뒷머리 근육의 이완과 피로를 풀고 숙면을 취하는 데도 좋다고 합니다. 정형외과 원장 야마다 수오리는 [기적을 일으키는 베개의 힘]에서 베개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수면의 질이 달라지며, 수면의 질이 바뀌면 뼈와 근육과 관련된 증상은 물론 코골이와 빈뇨 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