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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에서 이기는 6가지 법칙 논쟁에서 이기는 6가지 법칙 "논쟁에서 승자는 없다"라는 말은 그 논쟁이 자존심 대결로 치닫는 한 일리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나 자신과 같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만드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기술]에서 논쟁에서 이기는 6가지 법칙을 들려주고 있는 인간관계의 최고 전문가 레스 기블린은 논쟁에서 이기려면 일반적인 방법과는 정확하게 반대되는 방법을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강한 공포감을 조성하거나 협박, 장광설 등은 상대방의 생각을 바꾸게 하는 데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사실 서로 의견이 달라서 논쟁에 이르게 될 때 우리의 목적은 상대와의 이 아니라 상대의 입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때 다른 사람의 무의식에 닿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상대의 생.. 더보기
피곤할 때 먹고 싶어지는 음식 피곤할 때 먹고 싶어지는 음식 우리는 지쳤을 때나 피로를 풀기 위해 뭔가를 먹거나 마시고 싶어집니다. 그 이유는 교감신경이 긴장상태가 되고 몸에 혈류가 부족해 혈당치가 내려가면 ‘먹는다’라는 부교감신경의 스위치를 켜는 행위나 당을 보충하는 행위로 어떻게든 완화시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피곤할 때 먹고 싶어지는 것은 단것, 신것, 매운것, 찬것 등 자극적인 음식인데, 니가타대학 대학원의 아보 도오루 교수에 따르면 이러한 음식들이 몸에 미치는 효과는 저마다 다르며 피로를 푸는 방법도 다릅니다. 피곤할 때 먹고 깊어지는 음식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때이른 더위로 지치기 쉬운 요즘인 만큼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곤할 때 먹고 싶어지는 음식 ■ 단 것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더 피로해지기 쉽다 피곤할 때 무심코.. 더보기
변명의 5가지 유형과 변명 명언 10선 변명의 5가지 유형과 변명 명언 10선 무슨 일이든 잘못 처리했을 때는 먼저 변명부터 하고 싶어지는 것이 여느사람들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 시키는 대로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설사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극히 일부분일지라도 변명 없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변명을 하느냐 아니냐는 본인이 판단해서 선택할 일입니다. 하지만 시시콜콜 변명을 늘어놓을 경우의 문제는 잘못된 점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다는 데 있습니다. [하고 싶다 하고 싶다 하고 싶다]의 저자인 공주영상정보대 하우석 교수는 변명이나 핑계를 대기에만 급급한 사람들을 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변명의 5가지 유형에 속하는 사람은 최대한 빨리.. 더보기
사람을 쫓는 언어습관 8가지 사람을 쫓는 언어습관 8가지 많은 사람들이 잘못 내뱉은 말로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그 때문에 멱살을 잡고 싸우는 낯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말 한마디가 원인이 되어 망신살이 뻗치거나 패가망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말은 굳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든가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는 속담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사람의 거울인 말은 인간관계에서 창조와 파괴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즉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사람을 쫓는 말도 있습니다. 배려심이 담긴 따뜻한 말은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반면에 심드렁한 표정으로 귀찮다는 듯이 툭툭 내뱉는 말, 제멋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 더보기
건망증..기억력 장애가 일어나는 병 건망증..기억력 장애가 일어나는 병 요즘 건망증이 심해져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때로는 그 정도가 지나쳐 혹 치매가 아닌가 염려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건망증과 치매를 구분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망증은 열쇠를 어디다 두었는지 몰라서 매번 여기저기 찾아야 하는 거라면, 치매는 열쇠를 보고도 이게 뭐지? 혹은 어디에 소용되는 물건이지? 하고 그 용도를 생각해 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생각할 것도 많고 할 일도 지나치게 많아서 늘 머릿속이 포화상태인 채로 살아가다 보니 금세 필요한 기억이 떠오르지 않는다거나 깜빡깜빡하는 것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거나 잘 휴식을 취하면 곧 원상으로 돌아온다고 하니까요. 단,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건.. 더보기
인내심 기르기..인내심을 키우는 9가지 방법 인내심 기르기..인내심을 키우는 9가지 방법 인내심 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인디언 기우제 이야기입니다.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낼 때마다 반드시 비가 내리는 것을 신기하게 여긴 한 외국인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본 결과 "비가 내릴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라는 당연하다면 너무나도 당연한 답을 얻었던 겁니다. 비가 내릴 때까지 끈질기게 기우제를 지내는 인디언들의 끈기도 높이 살 덕목이지만, 그 끈기도 인내심이 없다면 결코 발휘되지 못하는 것이니 인내심이야말로 무엇보다도 중요한 덕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요즘과 같은 광속(光速)의 빠르기와 즉각적인 만족을 더없이 중시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끈기나 인내심이라는 단어는 곧 욕구불만이나 소외감, 스트레스, 분노 같은 단.. 더보기
잘 쉬는 방법 휴식은 선물이다 잘 쉬는 방법 휴식은 선물이다 휴식은 선물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난 뒤에 갖는 휴식은 더없이 달콤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휴식이란 내게는 사치일 뿐이다"라며 쉼없이 일에만 매달리는 일중독자, 이른바 워커홀릭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렇듯 쉴틈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혀 휴식을 취하지 않고 오로지 일만 하면서 건강을 돌보지 않아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을 소홀히 하는 바람에 가정이 무너져 절망의 나락으로 빠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스테디셀러 [1년만 미쳐라]의 저자 강상구님은 [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6가지 여행]에서 열심히 사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휴식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잘 쉬는 방법을 들려주고.. 더보기
로빈 스필버그 피아노 연주곡 10선 로빈 스필버그 피아노 연주곡 10선 로빈 스필버그는 미국 버지니아 출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입니다. 1993년에 데뷔했고 1997년 카네기홀에서 가진 첫 공연이 매진되었으며 그 후로도 두 번 더 카네기홀 공연을 가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팬들도 많아서 내한공연을 한 적도 있습니다. 이제까지 그녀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조산한 첫딸이 넉 달간 신생아 집중치료병동에 입원해 있는 동안 음악이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깊이 깨닫게 된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와 아이를 위한 자장가와 노래를 피아노로 연주한 CD를 만들어 큰 반응을 얻었고, 이 성과에 힘입어 미국음악치료협회 대변인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로빈 스필버그 피아노 연주곡 1.. 더보기
화정 허균 지배계급에 반기를 든 조선의 이단아 화정 허균 지배계급에 반기를 든 조선의 이단아 선조의 딸 정명공주(이연희)의 기구한 삶을 그린 [화정]에서는 뜻밖에도 교산 허균(안내상)이 병판 이이참(정웅인)을 만나러 온 장면이 흥미를 끌었습니다. 허균은 이이첨을 만나자마자 스스로를 꼴통, 잡놈이라고 칭하며 주위의 시선을 전혀 개의치 않는 호탕함을 보여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잘 알고 있듯이 허균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작가이자 조선시대의 유명한 여류문장가 허난설헌의 남동생입니다. 홍길동전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서자의 설움과 분노를 대변한 책이며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었던 활빈당과 유토피아 율도국으로도 유명합니다. 화정 허균 지배계급에 반기를 든 조선의 이단아 .. 더보기
피부노화 예방 자외선 방지 대책과 자외선 차단제 피부노화 예방 자외선 방지 대책과 자외선 차단제 날씨가 좋아져서 바깥나들이를 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신경써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외선입니다. 나이가 들면 신체의 세포가 노화되어 가는 것과 더불어 피부도 노화가 진행됩니다. 이 피부노화의 80퍼센트는 ‘광(光)노화’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광노화란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노화현상을 말합니다. 기미나 주름살, 주근깨 등은 물론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 또한 광노화의 결과물입니다. 피부노화를 막기 위헤서는 햇빛을 자주 쐬는 일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좋은 날씨에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을 수는 없습니다. 또 직업상 외출이 잦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안티에이징 의학전문의 히비노 사와코 박사가 피부노화 예방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