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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세자 이선(이제훈)을 지키는 동궁전 최상궁..궁궐 속 제3의 세력 궁녀와 정5품 상궁 비밀의 문 세자 이선(이제훈)을 지키는 동궁전 최상궁 궁궐 속 제3의 세력 궁녀와 정5품 상궁 비밀의 문 세자 이선(이제훈)을 지켜라 동궁전 최상궁 비밀의 문에서 세자 이선(이제훈)은 신흥복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자빈 혜경궁홍씨(박은빈)를 홀로 두는 시간이 많고, 합궁일로 주어진 길일마저 잊고 맙니다. 그런 이선에게 최상궁(박현숙)은 오늘이 혜경궁홍씨와의 합궁일임을 고하며 “마마를 아껴달라. 험한 궁살이에 힘이 돼달라”고 당부합니다. 청운대 교수 김경수님과 역사서 저자인 이영화님의 [테마로 읽는 우리 역사]에 따르면 여관(女官)이라고 불리던 궁녀는 관리의 품계를 받았고, 또 품계에 입각해서 매우 엄격한 위계질서를 지켜야만 했습니다. 궁녀의 품계는 1.. 더보기
비정상회담 워킹맘 박지윤의 고민..일도 아이도 포기 못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비정상회담 워킹맘 박지윤의 고민 일도 아이도 포기 못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비정상회담 워킹맘 박지윤의 고민..일도 아이도 포기 못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성시경, 유세윤, 전현무가 이끄는 JTBC 비정상회담 15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일명 '욕망의 아줌마'로 일컬어지는 워킹맘 박지윤의 "일도 포기할 수 없고 아이도 잘 기르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였습니다.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남녀차별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정서적으로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은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는 점,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육아를 전적으로 아내에게만 맡기기보다는 남편이나 혹은 다른 누군가와 분담할 수는 없는지 등 자국의 문화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토론이 팽팽하게 펼쳐졌습니다. 캐나다 기욤, 일본 타쿠야, 중국 장.. 더보기
청계천을 살려라 역사채널e 위민정치를 펼쳤던 영조의 최대 국책사업 청계천 준천 청계천을 살려라 백성을 위한 위민정책을 펼쳤던 영조의 최대 국책사업, 청계천 준천-역사채널e 역사채널e 청계천을 살려라 백성을 위한 위민정책을 펼쳤던 영조의 최대 국책사업 청계천 준천 '개천(開川)'이라고도 불렸던 청계천(淸溪川)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상대적으로 지대가 낮은 서울 도심으로 모인 물길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살곶이다리 근처에서 중랑천과 합류하여 한강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자연상태의 하천이었던 청계천은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넘치면 피해가 컸기 때문에 서울을 도읍으로 정한 조선시대부터 본격적인 정비가 시작되었습니다. '개천(開川)은 '내를 파낸다'는 뜻으로 하천을 정비하는 토목공사의 이름이었는데, 이를 계기로 청계천을 '개천'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EBS 역사채널e에.. 더보기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할 아내에게 남편이 반드시 지켜야 할 에티켓 50가지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할 아내에게 남편이 반드시 지켜야 할 에티켓 50가지 세상에 여자는 많다. 그러나 평생을 함께 할 아내는 오직 한 사람뿐이다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할 아내에게 남편이 반드시 지켜야 할 에티켓 50가지 행복하자고 하는 결혼인데 왜 행복하지 않은 것일까? 많은 부부들이 이런 의문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 아내들은 결혼 후 급작스럽게 변해버린 남편들에 대한 불만이 압도적으로 크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 이혼건수는 11만 5,300여 건으로, 2012년 11만 4,300건에 비해 1% 증가했다. 하루 316쌍이 이혼하는 셈이다. 특히 결혼한 지 20년 넘은 부부의 이혼비중이 가장 높고, 30년 넘은 황혼이혼도 신혼이혼보다 더 가파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결혼할 때는 분명 평.. 더보기
영화 속 흡연장면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동일시(identification)현상이 흡연욕구를 높인다 영화 속 흡연장면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 동일시(identification)현상이 흡연욕구를 높인다 영화 속 흡연장면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 동일시현상이 흡연욕구를 높인다 (영화 패컬티의 일라이저 우드) 지상파TV에서 흡연장면이 사라진 것은 10여 년 전이지만 영화 스크린에서는 여전히 흡연장면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최근 지선하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보건사회연구’ 최신호에 수록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청소년의 과거 영화 속 흡연장면 노출 정도와 현재 흡연 유무와의 관련성’을 조사연구한 결과 영화 속에서 흡연장면을 접한 청소년들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보다 흡연확률 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국내개봉 영화 중 5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흥행영화에서 흡연 모습이 나오는 장면은 한국영화가 .. 더보기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 인생명언 10가지와 김연우의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 인생명언 10가지와 함께 듣는 김연우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톨스토이 인생명언 10가지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중에서 오늘 포스팅은 "내가 진정으로 따르는 신앙은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가 마지막에 완성한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중에서 뽑은 인생명언 10가지입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깊이 살았느냐는 것" 이라며 전 생애에 걸쳐 삶의 진리를 추구한 톨스토이의 구도자적 모습과 지혜로운 성찰이 담긴 수많은 인생명언 중에서 선별한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또한 아침에 일어나면 스스로에게 "오늘은 무슨 좋은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라고 권합니다. 좋은 일이 일어나기만을 기.. 더보기
슬로우비디오 차태현표 가을동화..순간의 소중함과 세상을 느리게 바라보는 미덕의 메시지 영화 슬로우비디오 차태현표 가을동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순간’의 소중함과 ‘세상을 느리게 바라보는 미덕’의 메시지 영화 슬로우비디오 차태현표 가을동화 영화 헬로우 고스트, 바보의 김영탁 감독이 만든 슬로우비디오는 여느사람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볼 수 있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차태현(여장부)이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되어 남상미(봉수미) 등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차태현표 가을동화다. (스포일러의 염려가 있어서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줄거리를 참조했습니다.) 슬로우비디오 순간의 소중함과 세상을 느리게 바라보는 미덕의 메시지 동체시력이란 움직이는 물체를 정확하고 빠르게 인지하는 시각능력을 말한다. 추신수와 이승엽, 무하마드 알리 등 순간적인 움직임에 반응하는 운동선수들에게.. 더보기
비밀의 문 무소불위의 왕좌에서도 늘 불안초조한 한석규(영조) 조선의 왕 이래도 하시겠습니까? 비밀의 문 무소불위의 왕좌에서도 늘 불안초조한 한석규(영조) 조선의 왕 이래도 하시겠습니까? 비밀의 문 무소불위의 왕좌에서도 늘 불안초조한 한석규 영조 SBS 드라마 비밀의 문 - 의궤살인사건에서 영조(한석규)는 맹의 때문에 늘 불안초조합니다. 남이 차려준 밥상을 받아 왕위에 오른 영조였기에 노론과 맺은 맹의가 만천하에 알려지면 자신의 정통성이 무너지는 수치를 겪어야 하므로 노론의 영수 김택(김창완)에게 갖은 수모를 당하면서도 마음대로 분노도 터뜨리지 못합니다. 비밀의 문 영조, 노론의 영수 김창완(김택)에게 갖은 수모를 당하면서도 마음대로 분노하지도 못한다 정사를 제대로 운영하려면 자신의 발목을 잡는 맹의를 찾아야 한다고 눈물을 흘리고 호소하면서 영조는 자신을 포함하여 권력에 영혼을 팔아버린 군왕이라는.. 더보기
갈등관리 노하우..갈등을 부르는 세 가지 말..갈등이 생기면 이렇게 해결하라-갈등해결 대화법 5단계 갈등관리 노하우..갈등을 부르는 세 가지 말 갈등이 생기면 이렇게 해결하라-갈등해결 대화법 5단계 갈등관리 노하우 갈등을 부르는 세 가지 말 생각 없이 말과 행동을 해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별 갈등 없이 잘도 사는 반면에 상처를 받은 쪽은 끊임없이 갈등을 느끼고 갈등과 싸우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아마 그들은 아무리 화가 난다 한들 상처를 되돌려주고 속상해하기보다는 차라리 상처를 받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착한 심성의 사람들이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더 고약한 일은, 툭하면 남에게 상처를 주기를 서슴지 않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이런 착한 심성까지도 먹잇감(?)으로 삼는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못된 사람들의 먹잇감이 되지.. 더보기
오색오미..건강해지고 싶다면 5가지 색깔과 5가지 맛의 음식을 먹자..오장육부와 5가지 색깔 음식 오색오미..건강해지고 싶다면 5가지 색깔과 5가지 맛의 음식을 먹자 오장육부와 5가지 색깔 음식 오색오미 건강해지고 싶다면 5가지 색깔과 5가지 맛의 음식을 먹자 ■ 오색(五色)주의를 권한다 오색(五色)이란 음식의 빛깔을 말한다. 검은색, 흰색, 노란색, 빨간색, 녹색, 이렇게 5가지 색깔의 음식을 매일 빠짐없이 먹으면 건강해진다. 예를 들어 검은색은 흑미, 톳, 목이버섯, 표고버섯, 해초, 가지 등이 있다. 약선요리에서 흔히 사용하는 살이 검은 닭인 오골계도 검은색 음식이며 피단도 이에 속한다. 피단은 오리알을 석회가 함유된 진흙과 왕겨에 넣어 저장한 것으로 노른자는 까맣고 흰자는 갈색이다. 프랑스 요리 캐비어, 트뤼프(프랑스의 특산버섯)도 검은색 음식이다. 이와 같이 겉으로 보이는 색을 보면 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