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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년운세..을미년 청양띠해에 살펴보는 띠별운세 2015년 신년운세..을미년 청양띠해에 살펴보는 띠별운세 2015년 신년운세 을미년 청양띠해에 살펴보는 띠별운세 2015년 신년운세를 각 띠별로 알아보았습니다. 2015년은 을미(乙未)년이고, 을미년의 ‘을’이 청색이라는 의미가 있어서 청양(靑羊)의 해라고 합니다. 양은 성품이 온순하고 부드러우며 화목하고 평화롭게 무리지어 사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양띠인 사람도 이해심이 많고 마음이 넓으며 타인에게 관대하고 사회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반면에 소심하고 의지와 책임감이 부족한 면이 있으며 비판적이고 곧잘 위축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단, 2015년 청양띠는 청색의 영향을 받아 진취적인 기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다음은 청양띠해인 2015년 을미년을 앞두고 십이지신의 각 띠별로 알아본 신년운세입니다. 재미삼아 .. 더보기
공황장애의 증상과 진단 및 원인 공황장애 치료 4단계 공황장애의 증상과 진단 및 원인 공황장애 치료 4단계 공황장애의 증상과 진단 및 원인 공황장애 치료 4단계 최근 공황장애라는 진단명이 매체에 자주 오르내리면서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란 별다른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도의 불안증상을 말하는데, 얼마 전 방송인 김구라도 공황장애로 갑작스럽게 방송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고 가수 김장훈이며 개그맨 이경규도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의료계는 이 외에도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40만~60만명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올바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70-90퍼센트는 큰 호전을 보이고 일상생활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기진단과 치료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 더보기
미생 정과장이 준 교훈..갑질이 안 통하는 슈퍼을이 되자 미생 정과장이 준 교훈..당당한 슈퍼을이 되자 미생 정과장이 준 교훈..갑질이 안 통하는 슈퍼을이 되자 수많은 을들의 힘겹고 고단한 직장생활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줌으로써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를 주었던 드라마 미생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혹여 새드엔딩으로 끝나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만일 오차장이 사표를 쓴 후 어디에도 정착을 못하고 그 후에도 계속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다니고 있거나, 정규직이 못된 장그래가 예전의 그 희망없는 삶으로 다시 돌아가 매일 한숨이나 푹푹 내쉬고 있는 것으로 끝났다면 미생을 시청했던 많은 사람들도 암울한 기분에 빠져들었을 게 분명하니까요. 그런데 사람 마음이란 게 참 묘해서,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난 것이 다행스럽다 싶으면서도 한편.. 더보기
제왕나비의 화려한 비상과 대장정..임재범 비상 제왕나비의 화려한 비상과 대장정..임재범 비상 제왕나비의 화려한 비상과 대장정..임재범 비상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얼마 전 우연히 제왕나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알아보니, 매년 9월이면 캐나다 동부와 미국에서 출발하여 멕시코 미초아칸의 마을까지 무려 5천 킬로미터를 날아 이동하는 아름다운 나비입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는 제왕나비 보호구역인 미초아칸 마을 사람들은 이러한 제왕나비들의 귀향을 죽은 가족들의 영혼이 찾아오는 것으로 믿고 해마다 봄이면 ‘죽은 자들의 밤’이라는 축제일에 맞춰 큰 축제를 벌입니다. 제왕나비는 멕시코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상징적 존재가 되었으며, 일부 고속도로에서는 경찰이 제왕나비 떼를 보호하기 위해 도로를 달.. 더보기
직장인들을 위한 명언 10가지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1년만 미쳐라 직장인들을 위한 명언 10가지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1년만 미쳐라 직장인들을 위한 명언 10가지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1년만 미쳐라 새해가 되면 개인도, 기업도, 나라도 1년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럴싸한 계획을 세운다 한들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성공은 과감하게 시도하고 도전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성공이라는 개념이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내가 되도록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로 오늘날의 성공이라는 생각이 확산되어 있으니까요. 오늘 포스팅은 S&P변화관리연구소장 강상구님의 저서 [1년만 미쳐라]에서 2015년 새해를 앞.. 더보기
2014년 우리들의 시상식..우리 모두 대상 후보입니다! 2014년 우리들의 시상식..우리 모두 대상 후보입니다! 2014년 우리들의 시상식 메리 크리스마스! 이제 2014년 한 해가 1주일도 안 남았네요. 그 어느 해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였지만, 남은 며칠 동안이라도 하고 싶었던 일, 못 다한 일 등 차분하게 정리하면서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맘때쯤이면 각 방송사에서는 분야별로 지난 1년 동안 큰 활약을 보여준 사람들에게 갖가지 이름이 붙은 상을 부지런히 챙겨줍니다. 그러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드레스와 멋진 턱시도 차림으로 한껏 멋을 낸 배우며 가수, 탤런트, 스태프들은 감격에 겨운 얼굴로 상을 받으러 나와서는 "너무 과분한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 더보기
일본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 역사채널e 일본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 역사채널e 일본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 역사채널e 일본 하시마섬(端島)을 알고 계신가요? 하시마섬은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에 있는 무인도입니다. 섬의 모습이 군함과 흡사하게 생겨서 군칸지마(軍艦島)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1960년대까지는 탄광도시로 많은 주민들이 살고 있었지만 폐광된 이후에는 대부분 이주했는데, 당시의 건물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하시마섬은 일제강점기 시절 '감옥섬'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수백 명의 조선사람들이 하시마섬 탄광에 갇힌 채 가혹한 강제노역에 시달렸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EBS 역사채널e에서 방영한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을 알아본 것입니다. 일본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 일제강점기 시절 '감옥섬'으로.. 더보기
행복한 결혼..심리학을 통해 살펴본 결혼생활 행복한 결혼..심리학을 통해 살펴본 결혼생활 행복한 결혼생활 ..심리학을 통해 살펴본 결혼생활 성인 남녀 사이에 법적인 혼인관계만 가능한 시대는 지났지만 그렇다 해도 가장 흔한 형태가 결혼임에는 분명합니다. 90퍼센트에 이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면서 언젠가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또 결혼은 문화마다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흔한 관습이기도 합니다. 심리학에서 결혼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과학자이자 임상의인 리사 J. 코헨 박사가 [누구나 심리학]에서 많은 부부들의 바램인 행복한 결혼을 위하여 심리학을 통해 살펴본 결혼생활에 대해 들려준 이야기를 정리한 것입니다. ■ 결혼이 건강에 도움이 될까? 일반적으로 결혼은 감정적, 육체적 건강에 도움을 준다. 결혼한 사함들은 미혼, 사.. 더보기
국제시장 윤덕수 할아버지(황정민)를 통해 본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국제시장 윤덕수 할아버지(황정민)를 통해 본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국제시장 윤덕수 할아버지(황정민)를 통해 본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국제시장은 부산 국제시장에서 수입품 잡화를 팔고 있는 꽃분이네 가게 윤덕수(황정민) 할아버지의 개인사를 통해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한 이후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헤쳐나온 격변의 삶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시장은 본디 해방 이후 귀환동포들이 차린 노점들이 모이면서 이루어진 시장으로, 6·25전쟁 후 전국 각지의 피난민이 모여들고 미국의 구호품과 군용품이 유통되면서 광복동, 남포동의 도심상가와 더불어 부산의 상업기능의 중추 역할을 한 곳이라고 한다. 몇 년 전 해운대로 흥행에 성공한 윤제균 감독은 영화 국제시장을 만들면서 주요 배경이 되는 장소로 이곳을 선택한 이유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축제..세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라스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축제..세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라스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축제..세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라스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코앞입니다. 올해는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이후 모든 것이 일시정지했다가 느릿느릿 다시 움직이기 시작해서 그런지 도무지 과거와 같은 한 해의 질량감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마치 적어도 서너 달은 잃어버리고 산 것 같은 기분이니까요. 아무리 끔찍했던 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고 기다리다 보면 어느덧 잊혀지게 마련이고, 또 그럴 수 있어서 또다시 기운을 내어 살아가기도 하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일도 분명히 있겠지요. 2014년을 보내는 이 시점에서 잊어야 할 일은 하루빨리 잊고, 잊지 말아야 할 일은 마음속에 잘 다져넣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다음 곡은 크리스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