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으로 알 수 있는 숨은 심리 16가지

성격으로 알 수 있는 숨은 심리 16가지

 

사람은 저마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 속에서는 우리는 자신과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쌓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해서 고민에 빠지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한 문학박사 시부야 쇼조가 들려주는 [성격으로 알 수 있는 숨은 심리 16가지]입니다. 자신이나 상대의 성격에 따른 다양한 숨은 심리(Hidden mind)를 알면 새로운 면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기 되어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격으로 알 수 있는 숨은 심리 16가지

 

 1  사치스러운 사람 - 돈을 팍팍 쓰면서 콤플렉스를 극복할 거야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물건을 갖고 싶어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자신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적절한 소비인지 판단한 후에 구입한다. 반면에 씀씀이가 큰 사치스러운사람들은 제대로 판단을 하지 못하고 필요 이상 물건을 사거나 계획성없이 돈을 마구 써버린다. 이들이 그렇게 씀씀이를 제어하지 못하는 것은 평소에 억눌려 있던 스트레스나 콤플렉스를 해소하여 공허한 마음을 충족시키고 싶은 욕구가 마음 한구석에 잠재돼 있기 때문이다. 

 

 2  절약하는 사람 - 돈의 가치가 곧 나의 가치야

 

물건이나 돈을 낭비하지 않는 절약가는 생활력이 있고 심리학적으로도 아주 훌륭한 성격이지만, 개중에는 돈을 쓰면 과거의 노력이나 밝은 미래가 소비돼 버린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도 있다. '내 힘으로 이만큼 절약했어'라는 자기효능감을 얻기 위해 점점 더 절약하는 행동에 빠져들거나 심해지면 불안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돈이 곧 사랑이나 믿음이라고 착각해서 낭비를 하면 사랑이나 믿음 역시 잃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성격으로 알 수 있는 숨은 심리 16가지

 

 3  낭만적인 사람 - 당신에게 기쁨을 주는 내 모습이 좋아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다정한 말이나 이벤트를 자주 해주는 로맨티스트를 좋아한다. 그런데 이 로맨티스트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로맨티스트들이 여성들에게 다정하게 행동하는 것은 상대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런 자신의 모습에 도취되었기 때문이라는 비난의 의미가 그것이다.

 

실제로 로맨티스트 마음속 저편에는 자신을 봐줬으면 하는 마음, 즉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승인욕구가 있다. 그리고 그 행동이 결국 자기만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4  보수적인 사람 - 실패할 것 같으니 아예 안 하겠어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마다 "밑조사를 충분히 한 후에 진행해야 한다"면서 늘 준비에 여념이 없는 사람이 있다. 그러한 신중함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높은 수준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동기가 낮아서 때로는 대담함이나 행동력이 아쉬울 때도 있다.

 

이런 사람의 심리에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음이나 미래가 보이지 않으면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마음, 그리고 책임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도사리고 있다. 행동하기전부터 변명하는 일이 많고, 자신이 실패 원인으로 지목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예방선을 치는 것이다. 

 

 

 5  결벽증이 있는 사람 - 어릴적 배운 예절이 아직도 몸과 마음에 남아 있어

 

결벽증은 손을 씻어야 하거나 청소를 해야 할 필요가 없을 만큼 주변이  깨끗한데도 꼭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것을 말한다. 지나치면 강박관념 등 마음의 병으로까지 이어지는데, 결벽이라는 말 그대로 항상 깨끗함을 추구하려는 것이 버릇이 된 사람에게는 마음의 불안을 떨치려는 행위일 뿐 청소가 즐겁지는 않다. 결벽증의 원인에는 유소년기에 받은 엄격한 위생 및 예절교육, 경우에 따라서는 학대 등이 트라우마가 되는 일도 있다.

 

 6  무심한 사람 - 무슨 일이 생기든 나와는 상관없어

 

무심한 사람들의 특징은 주변에 대한 인식이 약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어쩔 수 없다는 무벌형(無罰型) 사고가 강하다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잘 쌓지 않기 때문에 별 어려움 없이 잘 헤쳐나간다고 하지만, 매사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습관이 없어서 유사한 실패를 반복하는 경향이 크다.

 

 

 7  고집이 센 사람 - 나는 언제나 옳아

 

고집이 센 사람의 마음속에는 자신이 옳다고 믿거나, 과거의 좋은 기억(유쾌한 체험)이 마음에 강하게 새겨져 있는 경우가 많다. 나이를 먹으면 흔히 '고집불통'이라고 불리듯 생각이 꽉 막히게 되는데, 이것은 개인 차이는 있지만 판단방법이나 사고의 유연성이 쇠퇴하는 것이 원인이기 때문에 성격적으로 고집스러운 것과는 다르다. 

 

 8  우유부단한 사람 - 사려가 깊어보이지만 사실은 무책임해

 

사소한 일에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의 내면에는 결정을 내리는 데 따르는 위험 부담이나 책임을 피하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한다. 고민을 거듭하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이것저것 따져볼 수 있는 반면, 나 혼자만 붕 뜨지 않을까 두려운 나머지 주변에 맞추려는 동조행동을 자주 취하게 된다. 예를 들어 메뉴를 고르거나 할 때 고민고민하다가 "그럼 나도 같은 것으로"라며 타인에게 맞추는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9  허세를 부리는 사람 - 나는 나약하니 허세라는 갑옷으로 지켜야 해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과 맞지 않는 행동이 심해지면 허세를 부리는 사람으로 비쳐지게 된다. 말로 허세를 부리는 사람도 있지만, 명품을 몸에 휘둘러서 경제적으로 무리하는 사람도 많다.

 

이들은 스스로 자신감이 없고 불안을 느끼기 때문에 타인이 봐도 부끄럽지 않도록 꾸미려고 하는 것인데, 이는 자신이 가치있는 사람임을 스스로 믿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나약한 자신을 명품이라는 갑옷으로 지키려는 행동이다. 

 

 10  지나치게 겸손한 사람 - 내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

 

겸손이 심하게 몸에 사람의 심리에는 자신의 말을 믿지 못해 자기평가를 낮추는 마음이 숨어 있다.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기도 전에 과하게 자신을 낮추는 것은 자신감이 없다는 방증이며, 혹은 겸손한 발언을 함으로써 자신의 프라이드를 지키려는 것이기도 하다. 어쨌든 지나치게 자신을 낮추는 것은 오히려 타이에게는 마이너스 인상을 줄 수 있다.  

 

 

 11  자기중심적인 사람 - 다른 사람보다 내가 먼저야

 

인간은 유소년기까지는 자신과 타인을 혼동하므로 구별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타인과 교류하면서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도 벗어난다. 그러니 어른이 되어서도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어린아이 같은 어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무슨 일이든 자기 멋대로 생각해서 판단하기 때문에 역효과만 난다. 생각을 제안하고 스스로 판단하도록 유도하면 사고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

 

 12  무슨 일이든 "Yes"하는 사람 - 미움받고 싶지 않아

 

모든 일에 "Yes"라고 대답하려면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런데도 "Yes"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이면 타인에게 미움을 받을까봐 동조하는 것이다.

 

하지만 '미움을 받으면서까지 의견을 밀어붙일 바엔 차라리 맞추자'라는 마음은 인간관계의 충돌은 피할 수 있을지언정 본인을 지치게 만든다. 스스로 예스맨이라는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라도 참기만 할 것이 아니라 상대를 받아들이면서도 자기 의견을 확실하게 말하는 등 자기 나름의 대처법을 갖는다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것이다.

 

 

 13  자의식이 지나친 사람 - 창피당하고 싶지 않아

 

사람은 누구나 주변에서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어느 정도는 신경쓰게 마련이다. 하지만 주변을 지나치게 신경쓴 나머지 자의식 과잉이 되면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느끼게 된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고 자기평가도도 낮기 때문에 타인의 눈을 지나치게 신경쓰는 것이다.

 

그 때문에 타인과 대화할 때 목소리가 작아지거나 말이 빨라지기도 하고, "실패하고 싶지 않아", "창피당하고 싶지 않아"라는 의식의 작용하다가 결국 사람들과의 대화 자체를 두려워하는 대인공포로 발전할 우려도 있다. 

 

 14  주변무관심한 사람 - 괜찮아. 그러니 주위에 신경쓰고 싶지 않아

 

외모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은 '공적 자기의식'이 낮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공적 자기의식이란 자신의 용모나 행동과 같은 외적 측면에 주의를 기울이기 쉬운 경향을 말한다.

 

자신의 외모뿐 아니라 건강, 유행 등 여러 가지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은 좋게 말하면 타인의 상태에 좌우되지 않는 높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신감이 있으며, '남은 남, 나는 나'라며 타인과 자신 사이의 마음의 거리를 적절히 지키는 능력도 가지고 있어서 타인에 대한 의존도가 낮으며, 무슨 말을 들어도 "그건 그 사람의 생각"이라며 흘려보낼 수 있는 강인함도 있다.

 

 

 15  화를 잘 내는 사람 - 혼나기 전에 차라리 먼저 화낼래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심리에는 자신이 혼나기 전에 먼저 선수를 쳐서 자신을 지키려는 방어기제가 작용한다. 이들은 불만만 계속 쌓으면서 아무것도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자신감 결여나 나약함, 그리고 불안정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모습을 주위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분노라는 감정을 마음속에 숨기고 화를 냄으로서 자신의 자존감정을 지키려는 것이다.

 

 16  엉큼한 사람 - 남에게 속기 싫으니 내 진심을 보이지 않겠어

 

자신에게 유리한 발언을 하거나 이익을 앞세워 이랬다 저랬다 태도를 바꾸는 사람은 "참 엉큼하다"는 인상을 준다. 이런 사람은 상황에 따라 속마음과 겉마음을 구분해서 쓸 수 있는, 즉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엉큼한 사람의 마음속에는 "이렇게 되면 어쩌지?" 하며 실패하거나 속는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가 내재돼 있다. 그 때문에 상대방의 본심을 알고 싶어하는 대인지각(對人知覺)이 강하고,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불리해지지 않는지 늘 생각하는 것이다.

 

이상, 성격으로 알 수 있는 숨은 심리 16가지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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