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어진 관계를 바로잡아주는 마법의 말 5가지

 

틀어진 관계를 바로잡아주마법의 말 5가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말하거나 듣는 수많은 말 중에는 말하거나 듣고 난 뒤 크게 달라지는 계기가 되는 한마디가 있는데, 생각지도 못한 그 말 한마디 덕분에 갑자기 자신의 본심을 깨닫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른바 '마법의 말'로, 자신이나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한 소중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들려주는 [틀어진 관계를 바로잡아주는 마법의 말 5가지]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수긍할 수 없을 때 혹은 상대방이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서 답답하거나 화가 날 때 한순간에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틀어진 관계를 바로잡아주는 마법의 말 5가지

 

 1  "뭐, 괜찮아" - 상대방을 일단 용서하는 말

 

몇 번씩 말해도 고치지 않는 상대방의 태도에 기분이 상하기도 하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마운 법인데도 무심코 "너도 마찬가지야" 하고 쏘아붙일 때가 있다. 그러면 상대방 역시 "너도 늘 그런 식이야"라며 퉁명스럽게 되받아친다. 그렇게 감정에 휩쓸려 말싸움을 하고 난 뒤에는 '그런 심한 말은 하지 말걸' , '또 싸웠어'라며 후회하는 일도 흔하다.

 

이처럼 쓸데없는 말다툼을 거듭하거나 무분별한 싸움을 피하고 싶다면 "뭐 괜찮아"라고 말해 보자. 단, 이 말을 할 때는 약간 거만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즉 상대방을 용서해 준다는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부하직원이 "그런 건 확실히 말해 주지 않으면 모릅니다"라고 건방진 소리를 해도 "뭐 괜찮아" 하고 말해 보는 것이다.

 

일단 이 한마디를 마음속으로 중얼거리기만 해도 기분이 진정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일 수 없을 때는 억지로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뭐, 괜찮아"라고 말해 보자.

 

 

 2  "경험하지 않았을 뿐이야" - 상대방을 이해하는 말

 

부부나 부모와 자식, 상사와 부하직원, 친구 사이에서도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라는 기분이 들 때가 많다. 그런데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라는 의문에 대한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모르는 것은 아무리 해도 모른다는 것이다. 서로 처한 환경이며 성장환경, 입장이 달라서, 혹은 역할이며 사고방식, 성격이 달라서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은 다른 장소에서 다른 몸으로 태어나, 다른 부모와 형제, 친구가 있고, 그 동안 주변에서 일어난 일도 모두 다르다. 또 사고방식과 가치관, 매사를 받아들이는 자세도 당연히 다르다. 그러니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라는 기분이 들더라도, 그건 당신을 부정하거나 소홀히 대한 것은 아니다.

 

즉 상대방이 내 마음을 모르는 이유는 그저 경험하지 않았을 뿐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은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인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니 내 마음대로 덧붙이거나 빼면서 스스로 화를 둗우는 일은 금물이다.

 

 

 3  "난 그렇게 하기 싫어" - 감정을 잘 다루게 해주는 말

 

분노가 없는 인생은 그 나름대로 평온한 인생일 것이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는 그저 무난하게 살기 위해 화를 피해서 도망치며 살아온 것뿐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이보다 더 큰 문제는 그토록 오랫동안 무시해 온 분노가 쌓이면 눈앞에 일어난 아주 사소한 일에도 분노가 치밀어 쉽게 제어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분노를 억지로 억누를 필요는 없다. 화도 잘 낼 줄 알아야 한다. 일부러 말썽을 일으키거나, 굳이 '싫다'는 말도 해보자. 또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훈련도 중요하다. 물론 제멋대로 행동하거거나 남에게 상처를 주라는 말은 아니다. 자기 마음에 솔직해지기 위해 일부러라도 극단적으로 한번 해보자는 훈련이다.

 

누구에게든 싫으면 "싫다"고 확실히 말하자.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화내기, 싫다고 말하기 등을 평소에 훈련해 둘 필요가 있다. 화를 내는 데도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4  "이젠 좋은 사람 노릇은 그만두겠어" - 변화를 일으키는 말

 

존경하는 상사, 신뢰하는 동료와의 관계가 틀어지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진다. 사랑하는 배우자와도 관계가 뒤틀리면 결혼생활을 그만두고 싶어진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회사나 결혼생활을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을 갖기보다 먼저 좋은 사람 노릇을 그만두는 게 좋다. '좋은 사람'을 '능력 있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 '올바른 사람'으로 바꿔 말해도 된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질 때는 업무상 참는 일, 말하고 싶어도 입밖에 꺼내지 않은 말,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 일이 있을 때다 이럴 때는 회사를 그만두려 하기보다는 '이젠 좋은 사람 노릇 하는 것을 그만두겠다'라고 스스로에게 선언해 보자. 상사가 시킨 일이라고 무조건 열심히 하지도 말고, 회사를 위해 죽어라 일하지도 말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이 일은 하고 싶습니다!" 또는 "이 일은 하기 싫습니다!"라고 말해 보는 것이다.

 

좋은 사람 노릇을 그만두면 오히려 관계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말은 하고, 하기 싫은 일은 그만두자. 그리고 그 동안 좋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까봐 두려워서 해보지 못한 일들을 하나씩 해보자. 자신의 생활에 변화를 일으키려면 더 이상 좋은 사람 노릇을 하지 않으면 된다.

 

 

 5  "그게 뭐?" - 문제를 미리 해결해 버리는 말

 

- 아이가 자주 학교에 가지 않는다. 그게 뭐?

- 돈이 없다. 그게 뭐?

- 남편(혹은 아내)이 바람을 피웠다. 그게 뭐?

- 몸이 아프다. 그게 뭐?

- 말할 수 없이 억울한 일을 당했다. 그게 뭐?

 

위의 글에서 보듯 "그게 뭐?"라는 말에는 맞닥뜨린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게 하는 힘이 있다. 싫은 것은 물론 여전히 싫겠지만, 눈앞에 직면한 문제에 대해 "그게 뭐?"라고 말하는 순간, 문제라고 여겼던 일이 순식간에 사라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골치아프게 됐다고 여겼던 일들이 그렇게 허둥댈 만한 일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어떤 문제에 처하든 "그게 뭐?"라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한결 가볍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될 것이다.

 

이상, 틀어진 관계를 바로잡아주는 마법의 말 5가지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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