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지 않는 기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라

 

상처받지 않는 기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라

 

 

저마다 성격이 다르고 개성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에서는 끊임없이 갈등이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직장상사나 동료, 친구나 이웃간은 물론 직장 내 부서간, 노사간, 특정단체 등에서도 갈등은 자주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 어느 것보다 상처를 주는 것은 가족간의 갈등입니다. 남들이야 갈등이 심하면 헤어지든지 안 만나면 그만이지만, 가족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안 보고 살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고객경영연구소와 가정행복연구소 이성동 소장과 한국건강가정진흥협회 김승회 대표의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기술]은 특히 가족간의 다양한 갈등과 해결책, 갈등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는 방법 등 소중한 가족과 상처 없이 살아가는 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가족관계 중에서도 부부간 갈등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는 노하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상처받지 않는 기술 않는 기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라]입니다.

 

상처받지 않는 기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라

 

 

 현명한 배우자는 상대와 다투지 않는다


성격차이는 거의 매년 이혼사유 1위다. 뿐만 아니라 이혼하지 않고 참고 사는 부부들의 가장 큰 갈등사유 역시 성격차이다. 결국 성격차이가 모든 부부갈등의 가장 큰 진원지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성격차이오 인한 부부간 갈등의 싹을 아예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배우자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부부로 살아내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우자가 하는 말을 인정해 줘야 한다. 어느 부부든 성격이 똑같아서 잘사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습관이니 고치라고 하면 바로바로 고쳐서 잘 살고 있는 것은 더욱 아니다. 반면에 잘사는 부부는 배우자의 성향을 이해하고 상대의 말과 행동을 인정하면서 살아간다. 미국 워싱턴대학의 가트만 교수팀이 지난 30여 년간 부부 3천여 쌍의 실제생활을 추적관찰한 ‘부부 애정에 관한 연구’가 이를 증명해 준다. 가트만 박사에 따르면, 부부가 이혼하는 중요한 원인은 “성격차이보다 다름을 인정해 주지 않는 것이 더 크다”고 한다.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 법이다. 이 점을 아는 현명한 배우자는 상대와 다투지 않는다. 상대의 행동패턴별 습관을 습득해서 기분나쁘지 않게 대응한다. 이것은 포기하고 사는 것과는 다르다. 상대와 자신의 다른 점을 인정하는 지혜이기 때문이다.

 

 

 

 부부간 공감대화가 필요하다


“남편과 혹은 아내와 대화가 안 된다, 마치 벽보고 말하는 것 같다”는 하소연을 하는 아내들이 많다. 매일 얼굴을 보면서 사는 부부끼리 왜 말이 안 통한다는 것일까? 순간적인 감정에 목소리를 높이거나 욕설을 하기 때문일까? 진심과는 달리 상처를 주는 말을 주고받는 대화스타일 때문일까?

 

전문가들은 부부간 공감대화를 권한다. 공감대화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경청, 칭찬, 유머, 질문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필요한 것은 바로 배우자가 무슨 말을 하든 일단 인정하는 것이다.

 

참을성이 강한 김씨는 아내와 자녀들이 듣기 싫은 말을 해도 화를 내지 않는다. 가족들이 무슨 말을 하든 반대부터 하지도 않는다. 상사나 고객이 무리한 지시나 요구를 해도 그 자리에서 거절하지 않는다. 김씨의 소통스타일이 원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상대방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론부터 하고, 상대방의 말이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가차없이 반대하는 스타일이었다. 아내와 자녀들, 부하직원들에게 버럭 소리를 지르는 건 다반사였다.


그런 소통스타일 탓에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부정적인 사람이란 평가를 들었던 그가 변한 것은 소통 관련 교육을 받고 나서부터였다. 교육을 받은 후 소통과 설득 관련 책만 10여 권도 넘게 읽었다. 그런 다음 갈등 없는 부부가 되기 위해서라면 아내가 무슨 말을 하든 일단 인정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처음엔 아내가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는데도 옳다고 인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꾹 참고 “일리가 있네. 정말 좋은 생각이야”라는 식으로 일단 인정했다. 자녀들에게도 “안 돼. 너 그걸 말이라고 해? 그건 불가능해” 같은 말은 절대 하지 않고 일단 찬성의 의사를 나타냈다.

 

이 같은 김씨를 두고 아내는 언제부턴가 ‘인정남’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행복도 전염된다는 연구가 있듯이 절대 인정, 긍정의 바이러스가 아내와 자녀들에게까지 전염되는 듯했다.

 

아내나 자녀가 아닌 누구라도 마찬가지다. 상대를 인정해 주지 않으면 나를 받아들이게 만들 수 없다. 나는 상처받지 않겠지만 상대에게는 깊은 상처를 줄 수도 있다. 그런 상태에서는 내가 무슨 말을 하든 공감이 가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면 상대의 말을 먼저 인정해 주는 게 중요하다

 

 

 말투도 중요하다

 

말이 마음이라는 그릇에 담긴 음식이라면 말투는 마음그릇 자체다. 제아무리 산해진미라도 담긴 그릇에 따라 별미가 될 수도 있고 도저히 먹기 힘든 음식이 될 수도 있듯이 평소 말투라는 마음그릇을 잘 간수해야 한다. 그럼에도 우리 주변에는 퉁명스럽고 짜증이 섞인 말투가 습관이 된 사람들이 많다. 특히 매일 얼굴 맞대고 살아가는 배우자, 자녀, 부모, 형제 등 가족에게 그런 말투를 쓰는 경우가 많다.

 

말투가 좋지 않으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메시지로 전달되게 마련이다. 더럽고 지저분한 마음그릇에 의해 변질되기 때문이다. 미사여구로 포장된 말을 건네라는 게 아니다. 다정다감하고 사랑이 듬뿍 담긴 말투를 구사해야 한다.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라 

 

인정 다음은 존중이다. 본분을 다하지 못하거나 배려나 소통이 부족해도 그 자체로 부부간 갈등이 폭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존중이 없는 부부는 폭언과 다툼, 폭력, 무시와 포기로 연결될 확률이 높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듯이 하찮은 미물조차 자존감을갖고 산다. 따라서 아무리 못난 사람일지라도 자존감만큼은 서로 존중해 줘야 한다.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대화법 일곱 가지 


 

1│절대로 상대의 말을 중간에 자르지 마라.
2│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 경청하라.
3│말대꾸 대신 맞장구를 쳐라.
4│상대가 무슨 말을 하든 부정하지 마라.
5│일단 인정하고 이해한다고 말하라.
6│대화 시작 전, 중간, 끝에 상대를 칭찬하라.
7│상대가 말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라.

 

이상, [상처받지 않는 기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라]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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